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이스턴 프론트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77W4dhSYvoo)] * [[http://www.easternfront.org/|공식 홈페이지]] *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7600|스팀 페이지]] * [[http://www.moddb.com/mods/coheastern-front|다운로드 링크]] 스팀 상점 페이지에 걸려 있는 독일 동부전선군 트레일러 영상이다. 일부는 영상에서는 게임 플레이 장면을 사용했고 그 중에 지금은 없는 [[1호 전차]]와 동부군 의료 하프트랙, 의료 [[퀴벨바겐]] 등이 보인다. 2017년 6월 2일, 공식적으로 스팀에 출시되었다.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MOD]]. 약칭 EF. Eastern Front라는 명칭답게, 영어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뜻이 보이겠지만 의미하는 바는 [[동부전선]], 즉 이 모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소련이 치열하게 싸웠던 [[독소전쟁]]을 다루고 있다. 형식은 모드를 취하고 있지만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기존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에 형성된 전선인 서부전선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플레이 가능 진영이 연합국의 미국과 영국, 추축국--이라 쓰고 독일군이라 읽는-- 독일 국방군, 전차군단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정작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전쟁의 승패가 연합군에 기울게 하고 제일 치열했던 동부전선, 즉 소련 방면의 전선이 다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선택 가능 진영에 소련이 없었던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위해 공식작은 아니지만 모드로서나마 소련군을 추가한 것이 바로 EF 모드. CoH/CoH: OF/CoH: ToV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공짜로 다운을 받아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EF는 소련군과 동부군을 추가시켜줄 뿐, Opposing Front가 없으면 영국군/전차군단 진영은 여전히 선택할 수 없다. 이 모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여타 모드들은 아예 게임 내의 데이터를 다른 것으로 변형시킨 모드 내지는 원작의 진영에 유닛들을 대거 추가한 것[* 대규모의 유닛들을 추가한 NHC나 블리츠크리크 모드라던가, 컴오히 1을 [[중일전쟁]]으로 바꾼 Far East 모드, [[제1차 세계대전]]으로 바꾼 The Great War 1918 모드라던가...]들인데 비해, EF 모드는 원작의 데이터는 건드리지 않고 소련군과 독일 동부군을 추가함으로서 모드라기보다 확장팩의 느낌이 난다. 모든 진영 셀렉트가 가능한 OF를 기준으로 하여 EF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연합군이 미군, 영국군, 소련군 3진영으로 바뀌고 추축군에 독일 국방군, 전차군단, 독일 동부군 3진영으로 총 6개 진영 선택이 가능해진다. 물론 타 진영도 변동이 없는건 아니라서 전차군단의 기척이 4인분대가 된다거나 기관총 사수들의 가격이 내려가는등 소소한 변동이 있다. * EF 모드 제작은 2010년에 릴리즈 된 이래로 계속해서 제작[* 물론 이전부터 제작은 하고 있었다. 릴리즈 시기가 2010년일 뿐이며, EF 로딩 중의 도움말 등을 보면 상당히 오랜 기간 제작한 모드임을 알 수 있다. 2014년 클라이언트 기준으로, 로딩 화면의 메시지에서 6년 넘게 제작했다고 하는 문구가 있다.] 중인데, 동부전선을 다룬 렐릭의 공식 작품이자 CoH의 후속작인 CoH 2가 EF 모드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거나 충분히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비슷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할 수 있겠지만, EF가 CoH 2보다 훨씬 먼저 나온 것을 명심하고 플레이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 CoH 모드 중 [[Steam|스팀]] 그린라이트에 올라가고 그 절차가 진행됨으로 인해 스팀 릴리즈 가능성이 상당히 크게 점쳐졌었다. 저작권 문제의 여부를 제기하는 이들이 있었으나 [[http://store.steampowered.com/about/communitymods/|스팀의 방침 상에서는 문제가 없다]]. * 단순히 게임 개발팀 외에도 각국 언어로 번역하는 번역팀까지 두어 CoH가 정식발매된 언어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CoH 한국 유저라면, EF의 모든 유닛들과 대부분의 탭들이[* 일부 도움말의 몇몇 부분은 영어 원문으로 적혀있긴 하다.] 한글을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모드답지 않게 퀄리티가 괜찮고, 볼륨이 풍부하며 밸런스가 꽤 잘 맞는 편이다. 이건 모드라는 물건이 다 밸붕이고 퀄리티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원래 진영이 있는 선에서 유저들이 만든 새로운 진영치고 퀄리티가 괜찮을 뿐더러 기존 진영들과의 밸런스도 괜찮다는 말이다. 유닛 구성 자체는 CoH 2의 소련군과 독일군보다 풍부하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 CoH 2는 공식작이기 때문에 더 그렇겠지만 밸런스 논쟁과 패치에 따른 여파가 상당히 큰 편이다. 물론 EF도 초기에는 밸런스가 매우 불균형하였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상당히 안정된 편이다. 물론 이만큼 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 아래에 서술되겠지만 대체유닛을 더 추가했다. 자세한 건 후술. 유닛의 속성이 싹 바뀌는 것 부터 조금 더 성능이 강화된 것도 있으며 대체유닛마다 특징이 차이나므로 한번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유닛으로 골라 쓰자. 또한 미군 기갑 유닛의 외관도 변경된다. 셔먼의 경우 76mm 주포업을 할 경우 포탑도 76mm버젼, 즉 후기형으로 바뀐다. 퍼싱에는 자체적으로 아무 속성 없는 전차장이 생긴다. 옷차림으로 봐서는 대위인듯. 이외에도 타 국가 기갑유닛에 아주 미세한 외관변경도 있으니 잘 찾아보자. * 오리지날 보다 AI가 향상됐다. AI가 꽤나 머리를 쓰는 편이다. 적군 아군 모두 포함해서. 예를 들어 국민척탄병이 판저파우스트를 발사하며 전차군단은 대부분 반궤도 장갑차에 대전차보병을 태워둔다. 그리고 아군 진영 중 일부는 대체유닛을 쓰기도 하고 때에 따라 기존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전보다 조금 더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이전 버전에 있었던 몇 가지 버그가 수정되었는데, 가장 치명적이었던 국방군의 척탄병 베터런시 미적용 버그가 수정되었고, 가끔 AI 모의전 중 적이 미군으로 등장할 경우 그레이하운드가 사격할 때 인공지능 페이탈에러가 뜨는 현상도 고쳐졌다. 또 소소하게 영국군의 캉 해방 시나리오에 간간히 등장하는 크롬웰에 올라탄 영국 보병들이 하늘에 붕 뜬채로 등장하는 어이없는 텍스쳐 버그가 수정되는 등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해결되었다. 그리고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서는 유닛의 스팩이나 테크트리, 교리 등 많은 부분이 추가되거나 사라졌다. 가히 전번의 대격변 패치에 견줄만한 큰 변화라 하지 않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